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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생각나는 한달간 열리는 뉴욕의 특별한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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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plantous 2019. 12.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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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네요.

연말 분위기가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 연말 에

연인,지인,가족분들을 위해서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들은 슬슬 준비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오늘 소개드릴 포스트는

뉴요커가 사랑하는

할리데이 마켓

 Holiday Market 이라고

매년 겨울이면 한달간

Urbanspace 에서

주최를 하는 장이 들어서요~

 

이곳 포스터에요~

엄청나게 빼곡하죠? ㅎㅎ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참여하는 vendor info 도 좀 더 정확하게 알수있어요.

14가 유니언 스퀘어와

미드타운에 위치한

59가 콜럼버스 서클,

총 두곳에서

장이 들어서는데요,

둘다 조금씩은 다른 매력이 있어요.

 

콜럼버스 서클은 센트럴 파크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서 그런지

관광객이 보다 많은 느낌이구요,

 

유니언 스퀘어는

현지인들이

좀더 많이 애용하는 분위기랍니다.

 

오늘은 유니언 스퀘어 할리데이 마켓에 대해서

소개를 드릴께요~

유니언 스퀘어 할리데이 마켓 지도에요.

유니언 스퀘어

할리데이 마켓 Holiday Market의

입구 모습이에요~

뉴요커 특유의 느낌

다들 엄청나게 바쁘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ㅎㅎ

하지만 얼굴 표정엔 연말을 맞이하는

행복한 미소가 느껴지기도하죠?

 

워낙 많은 벤더가 참여를 했어요~

하나하나 다 소개를 해드리구 싶지만

시간이 굉장히 많이 할애 될 듯 싶어서

그 중 몇군데만 소개를 드릴께요~

우선 쥬얼리~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움과 함께

연인들께 가장 사랑받는 선물 0순위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인가요?

올해도 굉장히 많은 쥬얼리 벤더가

참여를 했어요~

달달한 핸드메이드 초콜릿 , 그리고 달달한 군것질들도 판매를 하구요~

핸드메이드 털실 모자에요~

 

약간은 투박한 디자인이라구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따뜻한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나요.

 

우선 제 안녕을 위해,

이번 겨울을 위해 모자를 구입했네요 ㅋ ㅜ

푸른 클럽안 조명을 받으면

빛이 번쩍번쩍하는

모자와 티셔츠들

정신없이 돌아보구 있는 찰나에

코끝을 찌르는 강렬한 향과 함께

발길을 향해보았더니

각종 여러가지 향신료를 판매하구 있네요~

(인도 친구 얼굴들이 떠오르더군요.)

 

우리나라 고춧가루는 없더라구요ㅜㅜ

직접 짠 올리브 오일과

저염식 천일염이에요~

 

내 음식 그리구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그마한 곳부터

함께하는 웰빙의 시작

 

그만한

행복도 없겠는걸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ㅋ

바로 전까지 웰빙을 외쳤는데..

 

프리미엄 핫 초콜릿이래요..

 

당연히 구입해야죵 !! ㅋ

환희 밝혀진 전등과 조명가게도 너무 이쁘죠??

꺄아아앆~~ 귀여워 ㅎㅎ

동자 스님들과 스님들이 초를 들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으세요? ㅎㅎ

날은 어둑어둑해져

이곳 유니언 스퀘어의

할리데이 마켓 Holiday Market은

 

말그대로 인산인해

 

낮에 나와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야경이 어둠을 수놓은 뉴욕의 밤이 되었네요.

 

아름다운 야경과 맞물려 더욱 조명을 밝게 밝히는

할리데이 마켓

Holiday Market

전경 사진과 함께

이번 포스트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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