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에는 자전거 따릉이가 있다면 뉴욕에는 ??

카테고리 없음

by myplantous 2019. 11. 5. 17:35

본문

뉴욕의 또다른 교통수단 시티 바이크 Citi bike NYC

어느때보다 더웠던 올 여름의 뉴욕

이곳 뉴욕에선 저번 주말부터 연일 가을비가 내리고있어요.

가을의 낙엽 소리와 함께

겨울의 기지개를 서서히 펴가구 있는 뉴욕

더욱 추워지기 전에

좀더 바깥으로 돌아다녀봐야 겠죠?!

시티은행 citi bank의 후원과

뉴욕 주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13년 5월부터 시작된 시티 바이크 citi bike 서비스

총 750개의 시티바이크 citi bike 의 대여소와

12,000대가 넘는 자전거.

유료 자전거 공유 서비스와 동시에

이 친환경 도심 프로젝트는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과 함께

많은 시티 바이커를 양산,

뉴욕의 또다른 대중교통의 수단으로 자리잡구 있답니다.

시티 바이크 citi bike의 시스템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여소에 거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마음껏 즐기신후 할당되어 있는 시간안에 다시

반납을 하면 되는데요

750개의 시티바이크 citi bike 대여소

아무곳에서나 반납이 가능

무엇보다 편의가 보장이 되어있다구 할수있겠네요.

플랜으로는 대표적으로

30분 대여

24시간 대여

3일 대여

1년 대여

등등 여러가지가 있구요,

가격을 보자면

30분 싱글라이드는 $3+tax

1일권은 $12 + tax

3일권은 $24 + tax

1년 멤버쉽의 가겨은 $169 + tax

앞서 설명드렸듯이 한 자저거를 하루종일 탈 수있는것은 아니구요,

30분에 한번씩 반납을 시키고 다시 새 자전거를 뽑아가시면 되요.

(1년 멤버쉽은 45분)

그리구 주의사항!

30분,혹은 45분의 할당 된 사용시간을 넘어가면 수수료가 계속 붙어요.

15분 이상을 늦을때마다 $4

단 1년 멤버쉽 이용자는

15분 이상을 늦을때마다 $2.50

서울 자전거 따릉이랑 비교 했을때

ㅎㄷㄷ한 가격이죠..?

하지만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에 견주었을때

그래도 어느 정도 적정한 가격이라는 생각이..ㅡㅡ

위 사진은 1년 멤버쉽을 주문하시면

받아 보실수있는 자전기 키

자전거키의 뒷면이에요.

뒤에 번호 보이시죠? 잘 숙지하고 계셨다가

나중에 혹, 키를 분실하셨거나 고객 서비스를 받으셔야 할때

바코드 번호를 상담원에게 말씀드리면 되요.

(시티 바이크 citi bike 의 대여소)

1일권, 3일권은 위 자판기의 모습을 하구있는

기계에서 계산을 하시면 되요.

1년 멤버쉽 시티 바이크 citi bike의 자전거 키를 가지고 계시다면

이렇게 키를 열쇠 삽입구에 쑤~욱 집어넣으신 후,

녹색불이 들어오면 자전거를 쏘~옥 빼내시면 되요.

이제 자전거도 뽑았겠다(^^)

달려봐야겠죠~?

위 사진은 시티 바이크 citi bike 의 대여소, 혹은 반납장소의 지도인데요,

거의 매블럭 마다 정류장이 있어서 반납시간이 다가와도 그리

걱정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시티 바이크 citi bike 에서는 자체 앱을 개발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구 있어요.

거치되어 있는 시티바이크 citi bike 의 모습이에요.

시티은행의 파란색 로고와

친환경 도심 프로젝트가 맞물려

스폰서 시티은행 citi bank에게는

이보다 더욱 좋은 광고효과가 없을듯 ~

빗줄기가 조금씩 약해지구 있는 창밖을 보니

오늘이라도 당장 시티 바이크 citi bike 를 타고

뉴욕 자전거 트랙킹을 해봐야겠어요 ~

이상 시티 바이크 citi bike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