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덕분인지
오늘은 군것질과 쇼핑을 좀 해야겠어요~
오늘은 뉴욕 어퍼 이스트에 위치한
Two Little Red Hens
일명 두마리 영홍닭^^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께요~
가게입구의 모습이에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정말 수수한 외관을 하고있으니
신경쓰셔야 해요~
현재 가게 앞에서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 중이라
항상 부산스러운 모습이긴 하지만
달달한 베이커리를 찾으신다면
추천 추천~
가게 내부의 모습이에요.
정말 아기자기 하죠?
냉장 부스 두개와 서너개의 테이블,
베이커리가 항상 분주해보이는 안쪽의 주방
사진으로 보시는 모습이 정말 다에요 ㅋ
약간은 수수한 다른 한편으로는 좀 허름하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곧장 냉장 진열대로 향해서 우선 눈으로나마 호강을 부려볼까요ㅋ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케잌들의 모습이에요.
플로팅이 정말 예술이죠?
화려한 꽃장식으로 플로팅을 한
달콤한 케잌들이 눈에 띄네요.
케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가격
...은 그렇다 치고 너무 이뻐서 어떻게 먹죠..?ㅡㅡ
제가 가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해바라기 케잌이에요~
해바라기 씨가 다크 초콜릿을 대신,
꽃 봉우리 한 가운데를
어여쁘게 아니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수놓구 있네요.
자 이제 케잌 구경을 해봤으니
우리의 컵케잌 아가들을 구경해볼까요~
실제로 보시면
사진으로 보시는 것보다
사이즈는 좀 더
크다구 느끼실꺼에요~
가격도 너무 착하죠?^^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너무 어울리는 레드 벨벳 컵케잌
이름부터 너무 맘에드는 블랙 아웃ㅋ
블랙아웃과 레드벨벳의 다정한 투샷~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만남
그 맛은 과연...
전 외치겠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이곳 Two Little Red Hens 의 훈훈한 홍닭들 모습이에요~
이곳의 간단한 리뷰를 드리자면
단거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분들도
좋아할만한 부담없는 깔끔함이 이곳의 특징이에요.
너무나 이쁜 플로팅으로 시각을 우선 만족,
입에 퍼지는 달콤함과 함께
너무 부드러운 촉감이
두마리 토끼대신 닭을 잡았네요 ^^
뉴욕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론
매그놀리아 보다 더욱 추천하는 곳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