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뉴욕은 강추위로 정신을 못 차리는 날씨속에
오늘은 뉴욕에서 한달간 펼쳐지는
불빛 축제 헬로우 판다 페스티벌
Hello Panda Festival in NYC 에 대해서
소개드려 볼까해요~
헬로우 판다 페스티벌
Hello Panda Festival
은 뉴욕의 시티필드, 업스테으트 뉴욕의 Catskill
그리고 뉴저지 지역의 Vermon
이렇게 총 세곳에서
12/6~1/26
5~10pm
한달 반의 기간동안 형형색색의
불빛축제가 열려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한데요
가격은
성인 $25 + $3.35(service fee)+2.50(sales tax)
어린이 $22 + $2.73(service fee)+2.18(sales tax)
군 관계자 $22 + $2.73(service fee)+2.18(sales tax)
성인의 경우 대략 30불 정도 , 어린이는 28불 정도네요.
(좀 비싸죠.. 뉴욕의 물가를 또 한번 원망해봅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구매를 할때
방문 날짜를 선택하셔야 해요.
자 이제 입장권 구매도 해봤으니
출발해볼까요~~ ㅎ
전철을 이용할 경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ㅎ
보라색의 7번 열차를 이용하시거나
혹은 LIRR 열차를 스케쥴에 맞춰
탑승 하셔서
메츠 스테디엄 Mets willets point 에서
하차 하시면 되요.
뉴욕 메츠의 전용 구장이죠~
시티 필드 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바로 왼쪽
공영 주차장에서
헬로우 판다 페스티벌이
절 환하게 맞이하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헬로우 판다~
불빛 터널도 보이구요 ~
그뒤로 불빛들이 쭈~~욱 보이시죠? ㅎ
불빛 터널을 지나볼까요~
불빛 터널을 나오자
짜잔~~
두팔 벌려 절 맞이하는데..
넌..누구..니?? ㅎ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연인들은 다들 멈춰
사진을 한장씩ㅎ
보기 좋네요 ㅎ
흡사 이번에 개봉한
겨울 왕국이 생각나는
푸른 불빛이 환히 빛치는
불빛 성이에요~
다같이 불러봐요~
Into The Unknown~~
페스티벌안에서 각자 테마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곳은 정글의 테마
어흥~~ ㅎㅎ
여기 지나칠때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ㅎㅎ
어린이들이며 어른이며
다들 좋아서 사진찍고 뛰어다니구 ㅎㅎ
모두들 좋아하시겠지만
특히 중국인들의 판다 사랑을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무대 중앙에서 특별 공연도 열려요.
그날그날 다르다고 하는데
제가 가봤을때는
디제이와 전자 바이올린의 협주 공연 이였어요~
분위기랑 굉장히 잘 녹아들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만족! ㅎ
물결무늬 불빛도 보이구~
(사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빤짝빤짝 빛이 나요)
이게 뭐지 하고 들어가보니
미로처럼 만들어진
랜턴 미로
사진으로는 조금 아쉬운
이쁜 랜턴의 모습을 끝으로
이번 헬로우 판다 페스티벌 Hello Panda Festival
포스팅을 마무리 해볼께요~ㅎ
총평
가격 대비 호불호가 좀 갈릴수 있을듯
하지만 너무 이쁘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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