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의 물가의 뉴욕에서 이 가격으로 술집을? 이스티 빌리지의 이곳으로!!

오늘은 학생때 돈없구 배고플때

돈없구 술이 마시구싶을때

정말 많이 찾던 뉴욕의 이스티 빌리지에 위치한

일본 선술집 한곳 소개해 드릴께요~

K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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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카=Brawl=공공장소의 싸움이라는 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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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빌리지 세인트 말ㅋ스(St. Marks)에 위치해있구요,

이곳의 터줏대감이라구 할수있는

오래된 일본 선술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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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주말 가릴것없이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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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예약을 따로 받지않아요.

직접 방문,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서버가 호명 했을때

착석 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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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의 모습

생각보다 실내는 넓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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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일본 선술집 특유의

바와 주방이 함께 위치하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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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밀려드는 주문에 항상

정신이 없는 모습들..

불과의 싸움 벌이시느라 고생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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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후방에서 바라 본 모습이에요.

사람들로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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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손님들의 분포도를 보자면

아시아인 한국,일본,중국,대만 인이

가장 많구요,

아시안 친구분들과 함께 온

서양인들, 관관객 순이라구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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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중간쯤에 위치한

흡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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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태우러 궂이 복잡한 입구를 통해

나가실 필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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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전드급 역사속 연예인 사진이라구 하네요 ㅋ

그 아래에는 7,80년대 오락실에 볼수있던 기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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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가게 가장

뒷편에 위치해있는데요,

사진으로도 보이듯 남여 구분이 한자로 쓰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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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앞에서 기다리다보면 외쿡 분께서

어디가 남자,여자 화장실이냐구 물어볼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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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게 내부를 둘러봤으니

자리에 착석!

굉장히 일본틱스러운 메뉴를 던져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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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이곳 음식은

굉장히 싸요.

맛은 그냥 그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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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으로 추천 드릴만한 곳은 아니구,

술과 음식이 굉장히 싸니 추천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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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쁘더라도 음식은 굉장히 빨리

나오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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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큼 나오는 소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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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끼, 스프링롤,닭튀김,오므라이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닭꼬치 구이의 비쥬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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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ㅤㅊㅔㅋ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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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서와 함께 화학비료 같은걸

같이 주네요..

이게 무어냐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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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위치한 솜사탕 기계로

투신하실 설탕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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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켜신후 설탕을 기계중앙에 살살 붓구,

젓가락으로

휘 이 휘 이~~

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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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잔~~

솜사탕 으로 다시 환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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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의 실력이 안나오네요..

롯데월드에서 솜사탕 팔아본

알바 경력을 십분활용 못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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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솜사탕과 부른 배를 주리니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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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켄카의 간단리뷰

싸다 ~~

뉴욕에서 술과 음식을 이만한 가격에

드시긴 힘들어요~

특히 이곳에서 파는 생맥주는

뉴욕 어디를 가보더라도

최저가격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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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식맛은 그럭저럭..

많은 인파로인해 정신이 없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