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아카데미에서 제명된다-‘변명의 여지가 없는’ 폭력
저는 아카데미의 신뢰를 저버렸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락의 뺨을 때린 후, 윌 스미스는 아카데미에서 스스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영화 ‘킹 리처드(King Richard)’로 오스카 상을 거머쥔 윌 스미스는 아주 긴 입장문을 통해 시상식에서의 자신의 행동은 부적절했고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출처: 롤링스톤 장문의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밝힌 윌 스미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제 행동은 충격적이고, 고통스럽고, 또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 행동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은 셀 수 없습니다. 크리스 락은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 제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 시상식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전 세계의 시청자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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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