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최고 관광 명소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세계 관광객 이용 가장 많아 '프리덤 타워'가 두 번째 뉴요커는 '퀸즈센터몰' 최다 전세계 관광객들이 ‘우버’(Uber)를 이용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뉴욕시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꼽혔다.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3일 이 회사 블로그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올 한해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자사차를 이용해 찾아간 명소 중 맨해튼 미드타운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가장 많았다는 것. 그 다음으로는 6년 전 새로 문을 연 맨해튼 다운타운의 ‘프리덤 타워’가 ‘우버’ 이용 관광객들이 두 번째로 많이 찾은 명소로 나타났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영국 런던의 ‘버킹검 궁전’ 등은 그 뒤를 이었다. 뉴욕시 택시리무진국(TLC)가 만든 2018년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뉴요커와 뉴욕시를 찾은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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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5. 15:08